“서랍 속 잠자는 동전 세상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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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 잠자는 동전 세상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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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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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청 실과소 직원
범 군민 동전교환운동

 
 
청도군은 집 안 구석이나 책상 서랍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지폐로 바꿔주는
동전교환의 날을 실시, 직원들이 동전을 세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2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 전 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범 군민 동전교환운동 행사를 가졌다.
 군은 저금통이나 책상 서랍에 잠자고 있는 동전을 정상 유통체계내로 유입하여 물가안정, 에너지 절약 등 현 경제여건 인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 확산 계기를 마련하고자 동전 교환의 날을 운영했다고 말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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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동전 교환해드립니다”
 
경주 이달 말까지 시행
 
 경주시는 저금통이나 책상서랍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정상적으로 유통하기 위해 동전교환 운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5월 한달 동안 휴면동전을 유통 체계내로 유입해 동전 발행에 이용 되는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이 운동을 전개한다.
 동전교환은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시·읍·면 민원실, 동 주민센터, 관내 금융기관, 새마을금고에서 동전을 지폐 등으로 교환해 주며 교환이 불가능한 자투리동전은 모금함에 수거해 전액 어린이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동전 교환운동을 통해 10원짜리 동전의 경우 생산원가가 40원에 달하는 생산비의 절감과 물가안정, 에너지 절약 등 현 경제여건 인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확산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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