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는 유산소운동의 대표적인 방법으로 혈액순환을 개선해 다양한 질병 예방, 체중감량, 스트레스 감소 등에 효과가 있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나 혼자 걷기 챌린지는 지역주민의 꾸준한 걷기 실천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영양군의 걷기 실천율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접수 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보건소(건강상담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전, 사후(등록 및 챌린지 종료 시) 기초검진을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와 변화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생활 습관이나 걷기 실천으로 인한 변화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걷기 앱 캐시워크를 통해 1일 5천보 이상 걷는 것을 목표로 두 달간 20만보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챌린지 달성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나혼자 걷기 챌린지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어 만성질환의 예방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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