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6일 달서구 성당동 상업용 건물1층으로 성당2동지점(지점장 이정우)을 이전했다. 대단위 아파트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첨단산업단지와 성서공단이 위치한 대구 경제의 중추이자 신개발 중심도시로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는 달서구에서 19년간 지역민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한 성당주공지점을 성당2동지점(지점장 이정우)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이전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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