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어린이날 투숙 고객 대상
키즈 스포츠 클래스 무료 운영
다양한 혜택 있는 패키지 판매
한달 간 ‘효’ 다과 티세트 선봬
대구 메리어트호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한달 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키즈 스포츠 클래스 무료 운영
다양한 혜택 있는 패키지 판매
한달 간 ‘효’ 다과 티세트 선봬
우선 5일 ‘어린이날’ 투숙 고객을 위해 에어바운스 등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존’을 꾸미고, 럭키드로우 및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키즈 스포츠 클래스’도 무료 운영하며, 일부 추가 금액을 내면 베이킹 클래스도 이용할 수 있다.
‘어반 키친’ 뷔페 레스토랑에선 어린이날 당일 사탕 목걸이를 제공하고, 중식 레스토랑 ‘동문’에서는 어린이 고객들에게 어린이용 자장면 또는 볶음밥을 무료로 내놓는다.
알찬 구성과 풍성한 혜택으로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도 추천한다. 키캉스에 제격인 메리어트 패밀리 패키지 ‘엠 패스포트 패밀리’ 패키지는 △최대 성인 2인과 자녀 2인까지 조식과 수영장 혜택 포함 △‘온 가족 스킨케어 브랜드 와뜨 3 in 1’ 클렌징 △아쿠아리움 티켓 2장을 포함한 엠 패스포트 기프트 팩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어린이 체크인’ 서비스 등 호텔이 추천하는 활동을 인증할 경우 인형을 비롯한 키즈 디저트 등 추가 기프트까지 증정한다.
라운지&바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간 한정으로 ‘효’ 다과 티 세트를 판매한다. 금귤 정과, 도라지정과, 호두 정과를 비롯한 정과 종류 및 고급 궁중 약과, 입맛을 돋우는 토마토 오미자 절임과 함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차가 페어링되는 다과 티 세트를 선보인다. ‘효’ 다과 티 세트는 도예가 전상근 작가의 도자기에 내놓는다.
‘해피 어린이 케이크’ 및 ‘감사의 달’ 케이크 2종도 만날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레스토랑 할인을 비롯한 일요일 투숙객 사우나 또는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노상덕 대구 메리어트호텔 총지배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지역의 5성급 글로벌 호텔로서 최고의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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