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신필균)은 오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 산림레포츠인 문경새재 어드벤처파크를 이용하는 만7세 이상 만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짚라인과 챌린지코스의 무료체험을 실시한다.

또한 문경철로자전거 이용 관객들에게도 50% 할인 혜택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본 이용요금 25000원을 13000원으로 이용가능하다.

공단에 따르면 짚라인과 챌린지코스는 안전요원과 함께하며 사전 교육훈련을 통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문경새재 어드벤처파크는 탑승자 안전을 위해 전용 하네스 2중 캐러비너 체결시스템 브레이크 시스템(짚스탑) 등 다양한 안전장치들을 마련해 운영한다.

어린이날 다음날인 6일은 대체공휴일로써 정상운영하며 다음날인 7일이 휴장일로 대체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예약은 현장방문이나 전화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신필균 이사장은 “어린이에게 문경새재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림레포츠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좋은 추억과 더불어 도전정신과 극복의지를 기르는 체험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