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간호직 공무원
이동 불편 어르신 복지·건강 상담
포항시 북구 환여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종영)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4곳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이동 불편 어르신 복지·건강 상담
환여동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들은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으로 교통이 불편해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현장에서 복지와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은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고, 상담 결과에 따라 연계 가능한 서비스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실시한 주요 서비스 내용은 사회복지 서비스, 기초건강검진(혈압·혈당 검사 등), 스트레스·우울 검사 등이다.
정종영 환여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해 서비스 접근이 취약한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보건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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