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상·김세경 상주시의원
5분자유발언 통해 방안 제시
상주시의회 의원들이 제22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과 장애인에 대한 지원 대책을 놓고 의견을 제시했다.5분자유발언 통해 방안 제시
김익상 의원은 7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제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례 보증 예산 증액, 대출 한도 금액 조정, 이자 비용 지원 3년으로 연장 등 부채 해결을 위한 금융지원책 확대 △카드 단말기 대여료 사업,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 스포츠마케팅 연계사업 등 골목 상권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 개발 및 상주형 중·장기 상권 활성화 종합 계획 수립 △소상공인 관련 업무의 인력 증원 등이다.
김익상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통해 “앞으로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소상공인이 행복한 민생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했다.
상주시의회 김세경 의원은 7일 장애인의 사회적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방안을 제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 생활체육시설 확충 △장애 유형별 맞춤형 행정·복지서비스 제공 △장애인 보장구 방문 수리 서비스 지원과 전문 수리센터 설치 등이다.
김세경 의원은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인격적으로 존중받는 평등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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