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사회사업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일 결연이웃 100가구에 가족 같은 정성을 담은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안동병원에 따르면 사회사업단 나눔 365봉사단원들은 이날 결식아동, 독거어르신 등 100가구를 방문해 안동한우, 떡, 과일, 양말 등 `행복나눔세트’를 선물했다.
특히 결연이웃에게 전달되는 선물 가운데 안동한우는 쇠고기 수입으로 어려워진 지역 한우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하게 됐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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