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눔의 숲 캠프에 참여해 생태감수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자연물을 활용한 “한지등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숲에 물들다(손수건 물들이기)”를 진행하며 다양한 자연물을 관찰하고 활용해 손수건을 물들이는 체험을 통해 감수성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도와 기호 등 여러 개의 힌트를 바탕으로 숲을 탐험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숲의 숨은 의미를 찾아보는 “숲 속 탐험대 FOREST GO”를 체험했다.
“나눔의 숲 캠프”는 사회ㆍ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ㆍ치유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고자 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무료 산림복지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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