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서 7000만원 전달
포스코는 제46회 경상북도 도민체전을 앞두고 포항시에 7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오창관 포항제철소장은 지난 9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시 선수단 결단식에서 시 체육회에 체육성금으로 7000만원을 전달했다.
포스코는 지난 1984년부터 지역의 체육문화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해마다 포항시에 체육성금을 기부해 왔었다.
특히 1995년 10월 제76회 전국체전 포항 개최때는 체육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50억원의 체육성금을 쾌척한 것을 비롯해 올해까지 총 70억 1900만원을 포항시에 기증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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