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농업기술센터는 정자나무 숲과 공터가 있어 휴식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해 신청 받아 활용인구수, 설치장소 적격 여·부, 설치 면적, 자부담 능력, 시설 활용도, 조직체활동 및 사후관리 능력, 사업추진 의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확정해 조성했다.
지난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이번에 완공한 마을공동 휴식공원은 육각정자를 비롯한 휴식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다용도탁자, 의자 등을 설치했고 야생화 꽃길 등 마을특색을 살린 테마있는 조경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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