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기업지원 적극 추진
경산시는 경산산업단지 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최병국 경산시장, 박천득 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100억불 달성을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경산시(시장 최병국)는 `수출 100억불 달성을 위한 전략회의’를 수출기업이 밀집한 현장에서 개최해 수출확대를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시는 지난 13일 경산산업단지 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최병국 경산시장, 박천득 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 공단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경산시에서 수출 100억불 달성을 위한 로드맵, 산업단지 및 기반시설 조성계획, 기업지원 시책 등을 설명했으며, 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는 수출확대 계획에 따른 경산시의 지원사항을 건의했다.
시는 수출 100억불 달성을 위해 1단계 목표로 2010년까지 18억불, 2013년까지 44억불, 2015년까지 100억불 달성을 위한 단계별 목표를 설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출증대를 위해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과 IT산업 위주의 수출구조 개편, 해외마케팅 능력함양을 위한 기업지원 강화, 수출 유망상품 개발을 위한 지속적 기업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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