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 기업인 고운세상네트웍스의 연구기관인 고운세상 뷰티트랜드 연구소는 9일부터 13일까지 고운세상피부과 홈페이지를 방문한 네티즌 7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성년을 맞은 연예인 중 뺨에 키스하고 싶은 남녀 연예인’을 물은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남자 연예인 부문에서 특유의 귀여움과 눈웃음의 미소년 이미지를 지닌 빅뱅의 지-드래곤 권지용이 54%(378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뽑혔다.
이어 슈퍼주니어의 조규현이 18%(126명)의 지지로 2위를, 빅뱅의 태양(동영배)은 15%(108명)로 뒤를 이었다.
여자 연예인 가운데는 48%(360명)가 순수함과 청순미를 자랑하는 영화배우 이연희를 꼽았고 가수 고윤하가 22%(162명)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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