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단은 낙동강 성주대교 하류에서 출발, 죽곡취수장까지 보트를 이용해 돌아보게 된다.
또 운하건설 반대단체 등의 환경훼손 주장과 관련해 뱃길탐사 뒤 차량을 이용해 인근 달성습지로 이동해 습지주변 생태환경도 점검한다.
탐사단은 1차 탐사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달성군 현풍에서 낙동강 하구언까지 돌아보는 2차 탐사를 실시, 낙동강 수심과 강폭, 토사량 등 하천상태와 습지 및 저류지, 수변 경관 등 생태환경자원 현황, 하천 구조물 여건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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