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말희)는 지난 16일 허브힐즈에서 영농 및 학생4-H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체험교육을 실시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실시된 자연체험교육은 자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쳤으며 4-H이념을 주제로한 포스트게임을 통해 단체활동의 중요성을 깨닫는 등 협동심을 발휘했다.
또 농경체험을 비롯한 목공체험에서는 자신이 만든 작품을 보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서 다양하고 유익한 실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달성군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농심함양과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으며 김경철 회장(유가면 본말리)을 비롯한 20여명의 영농회원과 9개학교 학생회원 400여명이 연중계획에 의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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