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멀칭 모내기는 지난해 처음 도입, 농민들로부터 인기를 모으면서 올해는 강동면 국당리 친환경쌀단지를 비롯해 농가마다 앞다퉈 도입하면서 재배면적이 무려 445㏊이나 대단지로 늘어났다.
특히 멀칭용 종이는 50일 정도 지나면 자연분해된다. 이바람에 노동력 절감과 함께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아 생산비를 덜고 특히 제초제 농약을 안써 친환경 고품질쌀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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