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는 친환경 방역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말부터 10월말까지 모기유충 구제사업을 중점 실시한다
모기유충 구제사업은 유충구제제 방제와 미꾸라지 방사로 나누어 실시하며, 모기유충구제제는 모기의 천적어류나 곤충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전염병 모기매개와 깔따구 유충만을 선택적으로 치사시키며, 인축에 전혀 독성이 없으며, 분해속도가 빨라 환경오염과 무관한 친환경 제품인 미생물 제제를 사용한다
모기유충구제제 방제 사업은 하천 다리 밑 웅덩이와 생활하수와 하천이 만나는 장소, 저수지등을 15개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30일에 모기 유충 밀도 조사를 시작으로 이달 1일과 2일에 유충구제제를 투입했으며, 매월2회 정도 유충구제제를 투입할 계획이다.
/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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