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 주변에 소재한 (김천시 농소면 월곡 2리)에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1가구와 영세민 4가구에 대해 22일부터 3일간에 걸쳐 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0여 명의 직원들이 노후 된 지붕은 강판으로 교체 및 보수하고, 천정·창틀·씽크대·출입문 등 너무 낡아서 사용이 곤란한 것은 전면교체를 하고, 안방과 주방에는 도배시공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 경북도개발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농촌사랑과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예천군 예천읍 천향리에서 1500만원의 예산과 10여 명의 직원들이 노후가옥 무상 수리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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