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태교교실의 틀을 벗어나 소중한 생명을 잉태한 임부들이 세종대왕자태실 현장체험을 통해 태아의 무병장수와 생명력을 부여하는 태(胎)의 넓은 의미를 짚어보게 된다.
또 문화유적지인 세종대왕자태실에서 명당의 기운을 받아 정서적 안정감을 뱃 속 아기의 잠재기억에 심어줌으로써 건강한 출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게 된다.
특히 편안한 태내 환경(well born)조성으로 엄마와 아기가 하나의 존재로서 느끼고 공유할 수 있는 진실한 태교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
체험코스는 27일 오전 9시40분 보건소 집결 후 - 자태실 - 선석사 - 한개마을 -보건소로 이어진다.
성주/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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