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발굴과 정리 작업에만 3년 이상이 걸린 경북대신문 50년사는 신문 발간에 참여했던 경북대 동문 등 70여명의 필진이 참여해 발간됐으며, `50년 발전사’, `기사를 통해 본 50년의 흐름’, `고정 칼럼을 통해 본 50년의 발자취’, `경북대신문 50년 역사에 얽힌 비사(秘史)와 일화’, `사우(社友) 활동’, `증언을 통해본 반세기의 파노라마’ 등 총 6장에 걸쳐 480쪽에 이른다.
경북대신문은 1952년 9월 1일 창간됐으며, 총 63대 500여 명으로 이뤄진 편집국으로 역사를 이어왔다.
현재는 경북대 신문방송사 내에 소속된 경북대신문에서 학기 중 월요일마다 8∼12면의 신문을 발간 중이며, 2003년부터는 인터넷에서도 기사를 볼 수 있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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