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맞벌이부부 자녀에 전통매듭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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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맞벌이부부 자녀에 전통매듭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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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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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 패션디자인과 정혜락 교수와 전공동아리 회원들이 신당복지관에서 아이들에게 전통 매듭을 가르쳐주고 있다.
 
 
 
 
 “전통매듭 다른 아이들에게도 가르쳐 줄꺼예요!”
 계명문화대학 패션디자인과 정혜락 교수와 전공동아리 반짇고리 회원 8명이 지난달 30일부터 신당종합복지관 2층 교실에서 맞벌이부부의 아이들 15명을 대상으로 전통매듭을 가르쳐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신당동 일대 거주하는 맞벌이부부의 자녀(초등2~6학년) 중 퇴근시간이 늦어 아이들을 특별히 맡길 때가 없는 이들을 위해 도와줄 방법을 강구하다 신당종합복지관의 사회복지사와 상의 끝에 저녁시간을 이용해 매주 금요일마다 전통매듭을 가르쳐 주기로 했다. 정혜락 교수의 애제자인 구하나(신당초 6·12·여)양은 “처음에는 예뻐서 그냥 한번 해 볼까 했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재미있다”며 “금요일이 기다려지고 전통매듭 다른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줄꺼예요”라고 말했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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