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에서 참가업체들은 바이어상담 총138건에 6320만9000불이라는 큰 성과를 거둬 경산시에서 중동지역 수출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발판 마련은 물론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러한 시장 개척활동 결과는 해외에서 지역상품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야만 장래 안정된 수출 실적을 거양할 수 있다는 시장개척단의 남다른 판단과 각오로 이룬 실적이기에 더욱 소중한 성과로 평가된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2015년, 수출100억불 달성!’을 목표로 산업단지 확대조성과 기업유치활동 강화, 기업후견인제 활용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수출촉진지원사업 강화, 기업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역동적인 경산건설과 `부자도시, 행복경산’건설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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