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작년 12월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목표액인2억원을 웃도는 2억9천100만원의 성금을 모아 도내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99명의 사람이 1명을 도와 온전한 세상을 만들자’란 취지의 `사랑의 자투리 991캠페인’ 활동을 펼쳐 150여명의 신규 회원을 끌어내기도 했다.
시는 10일 오후 2시 도청 강당에서 열리는 희망 2008 이웃사랑유공자 포상식에서 상을 받을 예정이다. 문경/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