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 설정
한전 영천지점은 무재해 달성결의대회를 개최, 노·사 공동으로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을 설정하고 노·사 모두 안전보건의 생활화를 통한 산업재해예방을 다짐했다.
한전 영천지점(지점장 박만식)은 다음달 31일까지 노·사 공동주관으로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을 설정하고 최근 무재해 달성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노·사 모두는 안전보건의 생활화를 통한 산업재해예방을 다짐하고, 이를 위해 지점직원과 협력업체 종사자, 일반시민 모두가 참여 하는 협조 체제를 구축, 생활속의 안전문화 정착을 결의 했다.
무재해 달성 결의대회로 직원 안전의식 제고 및 무재해 마인드를 높이고 사회 안전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권장하는 등 안전 교육을 강화 한다는 것.
특히 일반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중장비업체, 이사짐 센타, 통신·케이블 업체 등에 대해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표지물 설치 및 노후 표지물 보수·보강 및 각종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도 병행 할 계획이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만식 지점장은 “안전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노·사 공히 한배를 탄 공동 운명체라는 것을 마음 깊이 새겨 무사고로 편안하고 안락한 직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991년8월12일부터 2004년6월23일 까지 무재해 10배수를 달성한 바 있는 영천지점은 2008년도 무재해 달성 결의 대회 목표를 무재해 15배수로 하고 이날 출범식을 가졌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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