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13억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6개 시·군의 사유림을 집중 매수한다.
매수 대상지는 국유림에 가까운 곳에 자리해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을 우선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다.
특히 국립공원 구역 등에 편입돼 사유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던 구역도 백두대간 보호구역에 포함되면 매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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