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건설산업 발전 이바지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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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 주관으로 열린 `2008 건설의 날’ 기념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강수만 조달청장 등 정부인사와 홍재형, 장광근, 강길부, 이용섭 국회의원, 건설단체 및 유관단체 기관장, 건설업계 임·직원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손 씨는 경북지역 중견 전문건설업체인 (주)삼화피앤씨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손 씨는 지난 35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문건설업의 위상제고와 건설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전문교육을 통해 양성한 인적자원으로 POSCO 협력업체로 등록한 후 신기술을 통해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해 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도장 단일업종으로 지난 2004년도 137억원 등 지속적인 수주실적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는 물론 단 1건의 안전사고 없는 완벽시공으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양로원, 고아원, 장애인 재활원 방문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 등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정의사회구현에 동참하고 있다.
손 씨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제5·6·7·8대 대표회원 및 운영위원 등을 역임고 현재 대한전문건설협회 포항시 운영분과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한승민기자 smh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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