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22일 불법 사행성 게임기를 설치해 놓고 영업을 해 온 게임장 업주 이모(42)씨를 게임산업진흥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종업원 김모(50·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6월 초부터 최근까지 포항시 남구 상도동 모 게임장에 `바다 이야기’프로그램을 설치한 컴퓨터 40대를 설치해 놓고 게임머니를 환전해 는 방식으로 불법 영업을 해 온 혐의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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