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밍 아티스트’…수상 후보로도 선정
슈퍼주니어가 `아시아를 뛰어 넘는 음악축제’로불리는 `MTV 아시아 어워드(MAA) 2008’ 무대에 오른다.
MTV 코리아는 8월2일 말레이시아 겐팅 리조트에서 열리는 `MAA 2008’에서는 한국의 슈퍼주니어, 영국 싱어송라이터 리오나 루이스, 미국 출신 얼터너티브 밴드 원리퍼블릭 등이 퍼포밍 아티스트로 결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올해 공연하는 아티스트 명단에는 이들 외에도 미국 밴드 패닉! 앳 더 디스코, 클릭 파이브 등 유명 뮤지션은 물론 세계적인 인기를 끈 비보이 배틀 프로그램 `아메리카스 베스트 댄스 크루(America’s Best Dance Crew)`의 첫번째 시즌 우승자인 자바워키스가 포함됐다.
MTV 코리아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퍼포밍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퍼포밍 아티스트 중 슈퍼주니어(한국 최고인기 아티스트)와 리오나 루이스, 원리퍼블릭(이상 최고 주목할 만한 신인), 패닉! 앳 더 디스코(비디오 스타)는 각 부문 수상 후보로도 등록돼 있다.
아시아 9개국별 최고 인기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부문에 후보로 오른 슈퍼주니어는 현재 ’MAA 2008` 공식 웹사이트에서 빅뱅, 원더걸스, 소녀시대와 경합을 벌이고 있다.
미국 얼터너티브 록밴드 30 세컨드 투 마스의 멤버 겸 배우인 자레드 레토, 홍콩 출신 가수 겸 배우 모원웨이(莫文蔚.Karen Mok)가 시상식을 공동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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