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주관으로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지난 3, 4일 양일간 도민의 건강수준 향상 및 보건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보건교육 경연대회가 개최됐다.
모두 9개 분야 15개 팀이 참여했는데 칠곡군보건소(약목보건지소)박정미는 `소중한 내 몸 네 몸’이란 주제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평소 약목보건지소에서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헌신적인 마음 가짐과 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으며 2008년4월부터 매주 금요일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 성교육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교육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교재와 교육 도구를 직접 손으로 만들어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퇴근 후에는 개인 사비로 구연 동화를 배워서 관내 유아성교육에 접목시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무원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마음의 자세 또한 높이 평가 할 것이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보건소 전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로 모두 직무에 열심히 하니까 좋은 결과를 가져 왔다”며 크게 격려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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