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회의 개최·리플렛 제작
경산시 압량면은 최근 고유가를 맞아 에너지 절약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 고유가 극복을 위한 실천사항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해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했다.
경산시 압량면은 지난 7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유가시대 생활 속의 에너지절약 실천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7월 공직윤리 자율진단 항목, 7월 정례조회시 시장님 지시사항인 경산사랑 실천운동, 여름철 장마, 태풍 등 재해대비와 미국산 쇠고기 추가협상결과, 8일부터 시작하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 등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해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또 고유가 극복을 위한 10대 실천사항과 가정, 직장, 자동차 운전석에서의 세부실천사항을 나열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지금부터 시작입니다’리플렛 5000부를 제작, 각급 학교장 및 아파트 관리소장에게 협조문서를 발송했고 압량면 기업경영인연합회를 통한 기업체의 협조와 면민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7일 이장회의시 협조를 당부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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