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조미령(35)이 8일 모친상을 당했다. 조미령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조미령 씨의 어머니가 대장암으로 투병하다 8일 오후 1시40분 운명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7남매 중 막내인 조미령 씨는 올초 어머니의 칠순 잔치를 치르며 기뻐했는데, 이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를 떠나보내게돼 무척 슬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SBS TV `사랑해’에 출연했던 조미령은 개봉을 앞둔 영화 `님은 먼 곳에’에 특별 출연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4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 02-222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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