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상주, 아름다운 상주만들기’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단체가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아름다운 상주를 우리손으로 만들어요”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 사랑의 봉사회(회장 안숙자) 회원들이 지난 7일, 북천둔치에서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들은 우리지역 소하천살리기, 생활쓰레기 줄이기 등과 같은 `Clean상주 만들기’캠페인을 벌인 뒤 북천둔치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제초작업,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의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안 회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회원들이 모두 나와 아름다운 상주만들기에 힘을 모아 동참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상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