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IC에서 진출한후 시내방향으로 진입시 첫 눈에 시원함을 안겨주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인공폭포는 지난 4월11일부터 소나무 식재와 조경석 놓기, 잔디블록 포장 등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해 왔다.
그러나 고유가 시대를 맞아 당초 7~8월 가동 계획시간이던 1일 14시간(08:30~22:30) 연속 가동을 1일 4시간 3차례(11:30~13:00, 15:00~16:00, 17:30~19:00)로 가동계획을 변경해 폭포 이용의 효율성과 에너지 절약 효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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