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금융기관 방문 지원대책 협조요청
김천시의회 박일정 의장은 지난 21일 관내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지원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은행 김천지점, 대구은행 김천지점, 기업은행 김천지점, 현대증권 김천지점을 차례로 방문하여 최근의 경기하락과 물가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제119회 제1차 정례회 기간동안 434억원의 200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승인해 총예산 규모는 4568억원으로 서민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정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를 위해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적극 협조해 관련 중앙부처 및 이전대상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세일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