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에서는 지난 24일~25일까지 이틀간 수비 청소년수련원에서 영재장학생 및 영양학사 입사 대학생 31명을 대상으로 `2008 애향심고취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지역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영양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수련대회에 참가했던 김혜림(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4학년) 학생은 “우리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더욱 잘 알게 됐으며, 또한 선후배간의 친목도모와 공부하느라 찌든 심신을 달래주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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