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보건소는 본격적인 하계휴가철을 맞아 외지인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인 수하계곡에 이동 보건소를 운영해 편안하고 친절한 지역의 이미지를 심어줘 다시 찾고 싶은 영양으로 인식시켜 나갈 방침이다.
군 보건소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수하계곡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우리지역에서의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8월14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매주 3회(화, 목, 토) 이동보건소 운영에 들어갔다.
이동보건소는 수하 청소년수련원 앞에 설치하고 간호사와 보건사업팀원(2인 1조)을 배치해 응급처치 및 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군정홍보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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