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지역민 위해 봉사
한솔건설(주) 홈플러스 문경점(현장소장 김형민)은 문경읍 하리 결손가정인 김순분씨 댁을 방문해 쌀, 라면, 밑반찬 등 생필품(15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사진>
홈플러스는 `함께해요 사랑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임직원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건설현장은 현장별로 지역민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경점 또한 공사가 시작된 지난 2007년1월부터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연계로 정부의 직접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결식아동 밑반찬지원을 위한 6개 읍·면 배달차량 운전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형민 소장은 “홈플러스가 문경에 있는 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매달 1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