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4-H연합회(회장 김장훈)는 7월 24~25일까지 경북 봉화군 청량산수련원에서 칠곡군4-H야영교육을 개최했다.<사진>
학생 및 영농회원, 지도교사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야영교육에서 회원들은 집을 떠나 깨끗한 자연속에서 중학생 회원들로부터 대학생, 영농회원이 한 팀이 되어 이나리강 탐사 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지·덕·노·체 이념을 실천으로 배우는 시간이 됐다.
김장훈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함께했던 학생회원들이 조금 더 농촌과 농업을 이해하며 사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소장 주기룡)은 2일 동안 함께한 100여명의 4-H회원과 선배 그리고 교사들이 자연을 통한 농촌 문화를 이해하고 레프팅을 통해 협동심 함양, 봉화식을 통한 4-H이념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특히 경북과학대학 4-H회원 20명이 처음 참석해 이번 야영교육이 더욱 의미 있었다고 4-H회원들을 격려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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