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최근 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시장특별지시 1호로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해 체납액 징수에 대한 각종 방안을 모색했고 2008년 한해 동안은 세외수입 체납액 제로화라는 목표를 향해 전 행정력을 동원했다.
상반기 동안 분기별로 체납액 정리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한 결과 총 체납액 97억1000만원중 28억6000만원을 정리해 목표대비 60.2%의 징수 실적을 달성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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