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은 경북도내 급식학교 영양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29일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식문화 바로이어가기 교육’란 주제의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비만, 아토피 등 가공식품을 선호하는 청소년들의 식습관과 관련한 질병 문제가 심각하게 나타나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계명대학교 최미경 교수를 초청해 열린 이번 교육은 전통식문화 정착방안과 영양사의 역할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기술원 채장희 보급국장의 `농업농촌의 올바른 이해’ 강의, 문경시 기술센터 김미자 지도사의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지산지소운동’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