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러 왔다가”…인파에 휩쓸린 힌두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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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러 왔다가”…인파에 휩쓸린 힌두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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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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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히마찰 프라데시주(州) 빌라스푸르 지역에서 3일 종교축제중 사람들에 짓밟혀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모습. 이들 힌두 신자는 나이나 데비 힌두사원에서 열린 9일간의 종교축제에 참석중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 순례자들이 3일 인도북부의 산정(山頂)에 있는 힌두 사원에서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어린이 30명을 포함한 적어도 68명이 죽음을 당했다고 경찰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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