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가 5일 오전 도범진 서장, 각 과장, 지구대장, 초청 인사 2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단장한 `동대구역치안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사진>
`동대구역치안센터’는 舊 역전지구대 내·외부 사무환경을 새롭게 단장했고, 경찰관이 상시 근무해 동대구역과 고속버스터미널 등의 역세권 치안수요를 담당한다.
이날 도 서장은 직원들에게 “동대구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이 대구의 관문인 만큼 역세권의 치안과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가깝게 다가가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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