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일부터 최근까지 포항시 남구 청림동 빈창고 내에 `바다이야기’ 게임기 40대를 설치해 놓고 게임머니카드를 환전해 주는 방법으로 하루 평균 100만원의 현금을 환전해준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단골손님만 출입시키는 것은 물론 승합차로 손님들을 몰래 실어나르는 방식으로 경찰의 단속을 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