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문경시지회(회장 정두영)회장단 및 읍·면·동회장 40여 명은 지난 13일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맞아 문경시 7만5000가정 태극기 물결운동을 전개해 국민화합과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고, 독도 영토수호를 위한 독도지킴이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시가지 앞에서 시민들에게 차량용 태극기 500개를 나눠주었고, 15일 당일에 태극기가 일제히 게양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사진>
또한, 새마을지도자 독도지킴이 200만인 서명운동도 9월 말까지 전국적으로 전개해 독도 수호에 대한 새마을운동 조직의 결연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정두영 회장은 “대한민국 건국60년을 맞아 높은 애국심을 바탕으로 사회통합을 이뤄 선진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기로 삼아야 한다”며 “사회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시 7만5000 가정 태극기 물결운동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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