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새마을부녀회 등 20명 환경정비
영천시 동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관내 주요 도로변 화단을 가꾸는 등 환경 정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천시 동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배태옥)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숙희)가 관내 환경 정비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3일 회원 40여 명은 주요 도로변에 위치한 화단에 사루비아, 메리골드 등의 꽃을 심고 청소를 실시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마친 회원들은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지역을 찾는 손님들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갔으면 좋겠다”며 “작은 노력으로 이런 아름다운 꽃밭이 생겨 주민들의 정서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분만큼은 날아갈 것처럼 좋다”고 말했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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