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회 경북지부(지부장 신준민)는 지난 26일 특임자(HID) 회원 및 우리 독도사랑회원 등 3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독도 지킴이 행사를 가졌다. <사진>
이들은 이날 썬플라워호 편으로 울릉도를 방문, 오후 2시30분 한겨레호 편으로 독도로 이동해 일본 독도영토주권침탈 결의대회 및 수중정화활동을 펼친 뒤 독도경비대원위문품 전달 및 독도살풀이 진혼제를 열었다.
신준민 경북지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독도는 우리 민족의 땅이며 이는 역사적 사료와 지리적 및 법률적 근거로 명백히 확증된 사실로 더 이상 논의할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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