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대사는 지난 26일 오후 영남대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국사학과 4학년 이현진(23.여)씨 등 재학생 8명에게 각각 14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 대사는 “고향에서 대학 강단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만도 큰 영광인데 보수까지 받아갈 수는 없었다”면서 장학금을 내놓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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