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4개반 13명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오는 5~17일까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업무 지연처리 및 부당 반려 행위 등 민생안정을 저해하는 행위, 금품 및 선물 수수, 호화유흥업소 출입 등 공직자 기강문란 행위, 근무시간 무단이탈과 기타 업무전반 등을 중점적으로 감찰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찰에서 지적사항이 발생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중 문책 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윤용찬기자 yy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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