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가맹점간 수수료율 격차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합리화 방안’의 이행실태를 9월1일부터 5일까지 점검키로 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금감원은 올해 4월 1차 점검에서 나타난 주요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가맹점 수수료율이 합리적으로 결정되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신용카드 가맹점망을 보유한 신한과 삼성, 현대, 롯데, 비씨카드, 국민은행, 외환은행 등 7개사가 점검대상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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