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해소·일자리 창출 목적
신용보증기금이 하반기에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2000개에 대해 신규로 보증을 실시한다.
신보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증을 확대키로 했다.
신보는 또 보증을 10년 이상 이용한 기업도 시설자금에 대해서는 보증이용 기간에 관계없이 추가로 보증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하반기에 시중 은행들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심화될 것으로 보고, 국책금융기관 간 협의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를 위한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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